2025년 2월 24일(2일차) 숙소는 센터포인트 호텔 실롬이다. 이동경로는 센터포인트호텔 실룸 → 아룬사원 → 쌈펭시장 → 아이콘시암&쑥시암 →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로 구성됐다. 아침은 짜런쌩 씰롬의 족발 덮밥으로 시작했는데,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인 곳이다. 고기를 자주 먹지 않는 입맛에는 조금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현지식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한다.
식사 후 센터포인트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Sathorn Pier로 이동했다. 보트 이용은 현지인용이 30바트, 관광용 보트가 200바트로 나뉘는데, 현지인용 배를 선택해 약 20분 정도 타고 아룬사원에 도착했다. 왓 아룬은 관광객이 많았고 전통 의상을 체험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점심으로 쿤댕꾸어이짭 유안의 끈적 국수를 맛봤다. Phra Arthit 부두로 이동해 차오프라야강의 전경과 함께 진한 국물, 쫄깃한 면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한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다는 후기가 남아 있다. 이어 쌈펭시장으로 이동해 아이들 기념품 쇼핑을 했다. Bolt 앱으로 이동하니 아룬사원→쌈펭시장은 154바트, 6인승 아이콘시암→호텔은 149바트로 확인됐다. Bolt은 Grab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 캐릭터 키링을 10바트에 여러 개 구입했다고 한다.
저녁에는 아이콘시암과 쑥시암 구경을 위해 Ratchawong 터미널에서 배를 탔다. 내부의 쑥시는 규모가 크고 지역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고, 전갈과 지네 튀김, 악어 고기도 흥미로웠다고 기록한다. 밤 7시 40분에는 몽키트래블 예약으로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에 탑승했다. 1인 가격은 36,550원으로 책정됐다. 디너크루즈는 차오프라야 강의 야경을 따라 떠나며 왓 아룬의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콘시암 야경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다. 이날은 배를 타는 시간이 많아 수상교통으로 도시를 색다르게 경험한 멋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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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방콕 가족여행] 아룬사원·쌈펭시장·아이콘시암 디너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