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요즘 SUV 시장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이름이 오르내리는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 싼타페입니다.
아직 정식 공개도 되지 않았는데, 디자인 예상도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 경우도 드문데요. 자동차 디자인 채널 뉴욕맘모스에서 공개된 렌더링 이후 싼타페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부분 수정이 아니라 “이제 싼타페는 이런 차다”라고 선언하는 수준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박스형을 선택한 이유, 싼타페의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부드러운 곡선을 과감히 버리고, 직선과 각을 중심으로 한 박스형 SUV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이전 세대가 도시형 패밀리 SUV에 가까웠다면, 이번 변화는 정통 SUV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전면부에는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자리 잡고, 그 아래에는 H 로고에서 착안한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배치됩니다.
이 조합 덕분에 차의 인상이 훨씬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