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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이름을 '춘심이'로 바꾸라네요... 사주에 미친 시어머니 (혈압 주의)

 제 딸 이름을 '춘심이'로 바꾸라네요... 사주에 미친 시어머니 (혈압 주의)

"지아, 서윤이, 하은이... 요즘 얼마나 예쁜 이름이 많아요?

그런데 내 아이 이름을 1950년대 스타일로 지어야 한다면, 그것도 강제로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한 며느리의 절규가 누리꾼들의 혈압을 급상승시키고 있습니다.

기껏 부부가 고심해서 지어준 예쁜 이름을 놔두고, 시어머니가 점쟁이 말만 믿고 충격적인 이름으로 개명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 기가 막힌 건 거절했을 때 돌아온 시어머니의 '악담'입니다.

주말 동안 조회수 20만을 돌파하며 '결시친(결혼, 시집, 친정)'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사연, 바로 정리해 드립니다. "우리 손주, 그 이름 쓰면 큰일 난다!"

글쓴이 A 씨는 생후 2개월 된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임신 때부터 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지은 딸의 이름은 '시아'.

부르기도 좋고 뜻도 좋아 출생신고까지 마친 상태였죠. 그런데 지난주, 시어머니가 대뜸 집으로 찾아와 사단이 났습니다.

유명한 철학관(점집)에 다녀왔다는 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