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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모카 새집 적응기, 움직임과 배변 변화

 코숏 모카 새집 적응기, 움직임과 배변 변화

막내 코숏 모카가 새집 적응하기 3일째가 되었네요. ㅋㅋ 낯선 환경에 긴장했던 처음과 달리 이제는 슬슬 공간에 적응하려고 하는 건지 움직일 때마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오가면서 공간을 기억하려는 듯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확실히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싶을 만큼 요즘 잘 먹고 활발하게 잘 움직이고 있어요. 케이지에서 생활할 때에는 밖으로 꺼내줘도 불안한지 몇 걸음 떼지 못하고 웅크리기만 하던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넓은 공간을 누비고 다니고 있어요. ^^ 광할한 공간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이 주는 안락함이 편안한 건지 화를 내는 횟수도 눈에 띄게 줄었고 안아줄 때마다 거부하며 무는 행동도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그동안 좁은 곳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어 괜히 마음이 찡 하네요. ㅠ.ㅠ 모카 배변 오늘 자정쯤에 화장실을 확인해보니 이렇게 두 덩이나 맛동산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낮에는 제가 직접 압박 배뇨를 해주며 억지로 보던 배변을 이제는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