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간에 계속..." . . . . 왜 드라마는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끝날까?
드라마를 보다가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딱! 끊겨서 아쉬운 적, 다들 있으시죠?
그리고 일주일 내내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았던 경험도요. 우리의 뇌는 참 이상합니다.
깔끔하게 끝난 일은 금방 잊어버리는데, 끝맺지 못한 일은 본능적으로 기억하려고 하거든요. 이것이 바로 짝사랑이 자꾸 생각나는 이유이자, 시험 기간, 놀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계속 찜찜하고 불안한 이유인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입니다.
웨이터의 건망증에서 발견한 비밀 이 효과는 러시아의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 (Bluma Zeigarnik)이 식당에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이가르닉은 식당의 웨이터가 수많은 손님의 복잡한 주문을 메모도 없이 완벽하게 외우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손님이 '계산'을 마치고 나가는 순간 웨이터는 그 주문 내용을 거짓말처럼 싹 잊...
원문 링크 : 자이가르닉 효과: 짝사랑이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