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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과제] 이웃 성찰 에세이: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다 (영화 <미안해요 리키>, <가버나움>을 보고)

 [1학년 과제] 이웃 성찰 에세이: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다 (영화 <미안해요 리키>, <가버나움>을 보고)

공부하기 싫어서 파일 정리하다가 1학년 1학기, 고등학생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상태로 썼던 에세이를 발견했다. (심지어 코로나로 대학 생활을 안해봐서 더더욱 애새끼였을 듯) 지금 보니 과제인데 너무 솔직하게 쓴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생각이 참 순진하다는 느낌도 받아서 현실에 찌들고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지금의 나를 좀 반성하게 되었음.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교수님이 제시한 영화들 중 2개를 보고, 사마리아인과 관련된 텍스트와 읽은 후 '이웃'을 주제로 나를 성찰하는 에세이를 쓰는 거였다.

나는 신자유주의 속 택배 노동자의 삶을 다룬 <미안해요, 리키>와 출생 등록이 되지 않아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아이인 주인공이 법정에 부모님을 세우는 장면을 시작으로 하는 <가버나움>(줄거리가 1도 생각이 안 남)을 선택했다. 제목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다'의 '제사장'은 사마리아인 텍스트에서 따온 것 같은데, 내용이 정말 1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몇 년 전의 글을...

# 가버나움 # 과제 # 미안해요리키 # 성찰 #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