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박물관 섬에 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박물관이 Altes 뮤지엄이다. 이곳에는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미술품들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많은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작품들을 한번 둘러보는데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
박물관 섬의 건물들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건물들도 아름답다. 고대그리스의 토기들은 단순한 무늬를 반복적으로 그려넣었지만 균형미와 조화미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초기에 도시국가 사이에 수많은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시민군의 장갑을 착용한 모습들이 도자기에 묘사되고 있습니다. 당시의 주무기는 창과 방패, 투구와 가슴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칼은 아직 주무기가 아니였습니다. 칼을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구리가 들어가고 튼튼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보다 비효율적이었을 겁니다.
막 입구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초기 그리스시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여인 상을 보고있으면 왠지 신라의 기와에 새겨진 얼굴이 생각납니다.
이집트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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