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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기록적인 폭우에 캐비 간 사람 나야 나..

 호우주의보, 기록적인 폭우에 캐비 간 사람 나야 나..

주간 일기 8월 8일 남자친구 생일이라 몇 주 전부터 이날 캐비가자 약속했는데 아침부터 재난문자 폭탄.. 어차피 물놀이니까 괜찮겠지 뭐 (이때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올 줄 꿈에도 몰랐음..)

전날부터 기사 뜨고 뉴스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미루면 됐는데 진짜 왜간거임?ㅋㅋㅋㅋㅋㅋ 미루는 선택지는 머릿속에 아예 없었음 더워 죽겠는데 래쉬가드 입고 긴팔 입고 지하철 타기..

뚜벅이 커플은 힘들다~~ 취업하면 바로 차 사고 싶다!! 점심으로 간단하게 이삭 이삭도 점바점인가 여기 왤케 맛있지ㅎㅎ 날씨가 흐리다 너무 좋아~~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이때까지 사람 엄청 없는 줄 알았음 거울샷 왜 옷안에 수영복 입고 가라는지 알았음.. 내 짐도 같이 남자친구 캐비넷에 넣어달라 부탁해서 화장실에서 편하게 옷만 벗었다~ 캐비 방수 마스크 구매 준비 완료 이날 사람 진짜 많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우여도 대충 물놀이니까 괜찮겠지 생각한 사람들이 몰린 듯 이날 메가스톤 대기 130분...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