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하이볼 마시면서 책을 읽었다. 역시 책은 위스키, 진 같은 고도수 주류와 함께 하는게 제일 즐겁다.
솔직하게 글을 수용하고 비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재즈나 클래식 들으면서 읽는데 사고의 감정을 충분히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조성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2번 .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인간으로서 인식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어떤 인종이나 집단에 속하든, 어떤 배경을 가지든, 우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든 말든 그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정체성을 부여한 사람이라면 그의 죽음 역시 개별 사건으로 여겨야 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상실로 느껴야 한다. .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고, 말은 값이 싸다는 것이 민중의 지혜이다.
사람이 말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때는 행동이 그들의 진정한 의도를 나타내고 말은 은폐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부족,민족, 종교, 어쩌면 인류 전체까지에도 같은 추론을 적용하면 어떨까?
그러면...
원문 링크 : 인간이하 -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