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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즐기는 한글로 기억하는 여행

 쓰고 즐기는 한글로 기억하는 여행

작업실을 들어서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상당수가 작업실이 아늑하다는 인사말을 많이 한다. 11월 마지막 날에 온 가족들 역시 같은 인사말로 시작했다 6살 된 막내 메이슨과 듬직한 남편 마커스의 티셔츠는 직접 준비해 올 정도로 준비성이 많은 엄마, 아맨다의 정중함과 친절함을 잊을 수 없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0살 이튼은 직접 쓴 자신의 이름을 아주 맘에 들어 했고 메이슨의 글씨는 6살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적었다.

붓끝에 묻힌 먹물로 처음 적어보는 한글이름을 이렇게 근사하게 완성하다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주에서 온 안젤라는 한국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여행 오기 전부터 한글과 한국 드라마에 깊이 빠져있었고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온 그녀는 내 체험 수업을 모두 마스터하고 떠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추워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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