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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방파제 아징 낚시(돌고래 구경)

 제주도 세화방파제 아징 낚시(돌고래 구경)

방학기간 동안 겨울 제주여행을 계획했다. 날씨를 보니 여행 기간 동안 10m/s 이상 바람이 불고 비 오는 날도 잦았다.

과연 낚싯대를 들고 가는 게 맞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아들의 기대가 커서 낚싯대를 챙겨본다.

예전 대마도 여행용으로 준비한 짧은 로드를 챙겼다. 1. 메이저크레프트 crk-864e (4절) 2.

은성 썬더 숏 텔레 736M 3. 알리 budefo rks-198 (3절) 이 낚싯대가 전부 80cm 이하라서 메이저크레프트 가방에 담아서 캐리어에 넣어간다.

메이져크레프트는 에깅용이고 나머지 2대도 10g 이상 루어 운영에 알맞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무늬오징어 에깅을 할까 고민했지만 확률 낮은 에깅보다는 가능성 높은 볼락이나 전갱이를 노리기로 하고 아징/볼락 채비를 챙긴다.

로드는 에깅용,,, 채비는 볼락 뭔가 궁합이 안 좋지만 제주도에 낚시가 주 목적은 아닌지라 변태 채비로 출발~ 여행 첫날 비가 온다. 다음 날 비가 온다.

다음 날 바람이 12m/s 다음 날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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