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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의 최후, 20만 원 아끼려다 집 한 채 날렸습니다 (수도관 동파 사건)

 난방비 절약의 최후, 20만 원 아끼려다 집 한 채 날렸습니다 (수도관 동파 사건)

이 글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분 1. 난방비 절약을 위해 외출 시 보일러를 끄는 습관이 있는 분 2.

FIRE족(조기 은퇴)을 목표로 극한의 지출 통제를 실천 중인 분 3. 장기간 집을 비울 예정이거나 세입자 관리가 필요한 임대인 4.겨울철 수도관 동파 방지법과 책임 소재가 궁금한 분 뉴스를 보셨습니까.

캐나다에서 '역대급 절약 빌런'이 등장해 전 세계 집주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난방비를 아끼겠다며 한겨울에 보일러를 끄고 집을 비운 세입자 이야기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배관이 터져 흘러나온 물이 영하의 날씨에 그대로 얼어붙어, 집 전체가 영화 '겨울왕국'처럼 거대한 얼음 창고로 변해버렸습니다.

단돈 몇십만 원 아끼려다, 멀쩡한 집을 "전면 철거 후 재건축"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이 사건. 남의 나라 이야기 같으십니까?

지금도 '무지성 절약'을 외치며 보일러 전원을 끄고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현실입니다. 아끼는 것과 방치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