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아기와 함께한 을왕리해수욕장 나들이 처음 아이들과 바다를 가볼까 마음먹었을 때 사실 뭘 챙겨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저 “한 번쯤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출발했던 날.
지금은 제법 크고 바닷물도 척척 들어가는 아이들이지만 돌 무렵에는 지금보다 더 초보 부모인지라..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던 시절이었지요.
이 글에서는 돌 아기와 함께한 을왕리해수욕장 방문기, 근처 놀이터와 이디야카페 이용 후기, 그리고 바닷가 나들이를 위한 아기 준비물 리스트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애기아빠..
그러는거 아니야.. ㅠ 요즘엔 절대 이렇게 안나가죠.
ㅠ 아기 아직 못 걷는다고 양말도 신발도 안 신기고 밖으로 나갔었었습니다.. 그래도 꽃무늬 옷으로 나름 멋 부리고 나간거예요.
사진을 꺼내보니 저희 가족 모두 바다 근처도 못 갔었던거 같아요 ㅋㅋ 돌 아기는 엄마 아빠 품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유심히 바라보았고. 두돌아이도 슬리퍼 사이로 모래가 들어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