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이 되었어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찬바람도 불고 가을비도 너무 자주 내리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생각나는 따끈한 콩비지찌개를 끓여보았어요 어릴 때는 이런 음식을 줘도 안 먹었는데 나이가 들었나 봐요 찬바람 부니 따끈한 비지찌개가 생각이 나네요 원래 비지는 콩을 갈아서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물을 짜내고 난 찌꺼기인데요 저 어렸을 적에는 할머니가 집에서 두부를 만드셔서 비지가 많았어요 그걸로 한솥 끓여 놓고 먹기도 했고 너무 자주 먹어서 싫었는지 잘 먹진 않았어요 요즘 콩비지라 부르는 것은 두부 만들고 남은 찌꺼기가 아니고 콩을 갈아서 만든 거라 콩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콩탕이든 비지찌개든 이 찌개에 밥 비벼 먹으면 구수하고 든든하잖아요 속이 허할 때 마음이 허할 때는 밥으로 든든하게 채워주면 힘이 나요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요 콩비지찌개 재료(3-4인분) 콩비지 1팩 300g 묵은지(신 김치) 1컵 250g 돼지고기 1컵 250g 멸치 다시마 육수 300ml 들기름 2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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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비지찌개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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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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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
원문 링크 : 콩비지찌개 만드는 법 김치 넣어 구수하고 얼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