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스쿼트를 시작했다가 망아지가 된 이후, 다리가 후들거려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45번씩 꾸준히 하니까, 이제는 망아지 신세에서 벗어났다. 그래도 아직 45번이 최선이지만.
이제 슬슬 스쿼트 개수를 조금 늘려봐야지. 이 기세로 100번까지 가는 것이다!
그건 그렇고 여전히 밖에는 잘 안 나가고 있다. 장 보는 것도,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품을 주문해 배달시킨다.
육지에서는 쿠팡을 애용했다면 제주도에서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 마트의 배달 서비스를 알차게 활용하고 있다. 오늘도 어제 주문한 물건들이 와서 열심히 정리하고 다듬고 요리했다.
나는 귀찮음이 많은 편이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하나 골라서, 물릴 때까지 그것만 만들어 먹는 편이다. 그게 이번에는 그릭 요거트와 토마토 스튜와 토마토 마리네이드다.
ㅎㅎ 각각의 음식을 한 번에 1주일 치 만들어 냉장고에 쟁여두고 매일 조금씩 꺼내 먹는다. 벌써 근 삼 주를 이렇게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물릴 낌새는 없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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