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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사 수난시대 (feat. 우울증 해결하기)

 참교사 수난시대 (feat. 우울증 해결하기)

뉴스를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떠난 두분이 참교사였던 이유, 감정 노동을 하면서까지 아이들 앞에 웃는모습 보이려 하셨기 때문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선생님들은 정말 마음속은 땅끝까지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정말 참교사 선생님들은 드러내지 않고 몇번이고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고 가면을 쓰면서 '나의 감정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달되지 않게 해야지.' 하며 더욱 더 밝은 모습을 띄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 감정노동의 대가로 우울은 깊어지거나 더 억눌리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나를 죽이면서 남의 아이 살리는 희생을 하는 것이다.

관리자가 우울증인데 그렇게 환하게 웃으시는 분이 어딨냐고 했다지. 본인이 대놓고 '돌아가신 분께서는 감정까지 희생하시던 진짜 참교사 이었습니다.'

라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다. 누군가 우울증인 사람을 보고 '어떻게 웃냐' 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우울증 공부룰 안해본 사람이다.

본인 머릿속이 꽃밭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울증의 양상은 다양하다. 그리고 대...

# 수난시대 # 엔터퀸 # 우울증 # 참교사 #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