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의 첫 저녁 식사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는 당일 포스팅이 원칙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변경되어, 이번 주의 대망의 시작이 어떻게 펼쳐졌는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 보였고, 부산공항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감탄을 자아낸다.
오늘의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 불고기와 함께 특별히 필리핀 야채가 한꺼번에 준비되었다. 먹는 이의 표정은 기대와 만족으로 빛났으며, 필리핀 현지 식재료의 조합이 어우러져 맛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다. 맛보고 환호하는 아이들 가운데, Alex와 Henry의 반응이 특히 두드러졌고, Ben은 익숙한 미소로 분위기를 다독였다. Luis는 젠틀한 태도로 맛있음을 표현했고, 전반적으로 식사 시간은 늘 그렇듯 웃음이 피어나며 마무리되었다.
또 하나의 간식이 다시 준비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필리핀 전통 간식 Toron이 이번에도 등장했고, 튀기기 전 모습을 함께 올려 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떫은 바나나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아 설탕을 뿌려 튀겨낸 형태로 소개되었고, 아이들 사이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Alex와 Sarah의 감시 아래 누가 더 많이 먹을지에 대한 긴장감도 있었고, Henry와 함께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간식 시간은 늘 그렇듯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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