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잉글홈 캠프가 일상처럼 이어지고 있다. 맑은 낮과 밤하늘 아래 아이들과의 활동이 돋보이며, 밤에는 별을 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해와 오염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맑은 하늘과 수많은 별이 현지 환경의 특징으로 소개된다. 이번 캠프도 14-15겨울 캠프와 15여름캠프의 연장으로, 아이들은 벌써 이틀 차 접어들며 적응에 들어간다. 맨투맨 수업의 장점이 강조되는데, 그룹 수업과 달리 한 학생에게 집중하는 수업이 단기간에 말하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오늘의 아침은 볶음밥으로 시작되었고, 햄이 들어간 맛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피곤함이 보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에는 아직 적응 중이다. 남자 아이들이 비교적 더 버텼고, 여러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Will은 벌써 두 번째 캠프라서 진도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고, Jane은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보인다. Max는 뒷모습에서도 듬직하고 착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눈에 띈다. Lucas와 Judy를 향해 초기에는 어색해도 수업 시간에 열심히 말하라고 조언하는 모습이 보인다. 필리핀에서 맨투맨 수업은 자기 수준에 맞춘 발화법을 배우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한다.
점심에는 카레와 부추전이 제공되었고, Judy의 포즈나 Jenny의 도전하는 모습이 포토처럼 남는다. Jenny는 카레를 처음 도전했고, 박수받을 만한 도전으로 기록된다. Will의 야성미와 Max의 의미심장한 표정, Alex의 귀여운 웃음까지 다양한 표정이 어우러진다. 중·고등학생 남자 테이블은 음식이 항상 남지 않는 모습으로 붐볐다. 식사 후에는 함께 모여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고, 아이들 간의 정이 엿보인다.
저녁은 원장님의 야심작인 치킨 데리야끼가 준비되었다. 닭가슴살을 특제 소스에 조려 내며, Will의 활발한 모습과 Jenny의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다. Judy는 밥을 먹으면서도 단어 공부를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다. 오늘도 잉글홈은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되며, Part.2가 이어진다는 예고로 글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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