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웃음꽃이 피어나는~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웃음꽃이 피어나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캠프의 두 번째 주반이 찾아왔습니다. 본격전인 캠프를 시작한 지 벌써 2주차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그 사이 아이들 중에는 눈에 띄는 큰 발전을 보인 경우도 있었고, 발전을 위한 발돋움을 준비하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14-15 겨울 캠프부터 온 아이들은 처음 필리핀에 왔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종종 감탄을 자아내고요. 반대로 이번이 처음인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 못지않게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의 대화나 레포트카드를 통해 보면 시작한지 일주일 차였던 상황에서도 이미 많은 발전이 확인되곤 합니다. 이주차 중반의 모습만으로도 한국으로 돌아가서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아이들이 기대하는 특별 이벤트인 트라이시클 타기를 체험한 날입니다. Will과 Jane이 체험했으며, Jane은 차갑고 편한 느낌에 대해 쿨하게 대답했고, Will은 타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학원을 마친 뒤 아이들을 위한 점심은 치킨 커리 볶음밥으로 준비되었고, 맛은 서가의 분위기나 가족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치킨 커리 필라프나 리조또 같은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닭가슴살로만 만들어 단백한 맛을 살린 요리라 아이들 사이에서 감탄이 이어졌고, Jane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Kelly도 한입 크게 먹었습니다. 잉글홈의 맏언니 Judy도 맛있게 먹었고, 미소가 이쁜 Jenny도 한웅큼 입안에 넣으며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정신없이 먹는 아이들 앞에는 항상 여유분이 준비되었지만 결과는 늘 ALL-KILL로 모두 싹 비워버리곤 했습니다.

오늘의 간식으로 구운 계란이 등장했고, 찜질방과 식혜를 연상케 하는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하얀 계란을 처음 본 아이들도 있었고, 루이스가 갑자기 “쌤, 쌤 사진 찍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자 심각하게 보이는 Jane의 포즈가 포착되었고, Kelly도 계란 껍질 까기에 집중했습니다. Judy는 두 손에 계란 하나씩 들고 껍질을 이쁘게 까서 한 입에 앙 하고 베어 물었습니다. Will도 선생님을 향해 포즈를 요청했고 Alex 역시 카메라를 보면 어색함이 사라지며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Lucas의 절친인 Luis가 함께 계란을 까주는 모습도 보였고, 다 같이 한 계란씩 들고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Judy의 제안으로 아이들 모두 서로의 계란을 나누어 들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 알라방홈스테이 # 필리핀영어캠프식단 # 필리핀영어캠프 # 필리핀알라방홈스테이 # 필리핀알라방영어캠프 # 필리핀알라방사립학교 # 필리핀알라방 # 필리핀소수정예영어캠프 # 어학·외국어 # 필리핀조기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