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수업의 마지막 날이다. 2주차 수업을 마치는 날로, 주말의 전 날이기도 해서 아이들은 한층 들뜬 모습이다. 오늘 아침부터 붕붕 날아다니는 모습이 연일 이어졌고,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도 주말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원장님과 많이 이야기했다. 트라이시클을 기다리는 학원 앞에서 T.Yaz 와 함께 사진이 남고, Kelly 와 Jenny가 오늘은 트라이시클을 함께 탔다.
집 앞에 도착해 찰칵 사진을 남겼다. 오늘 점심은 구수한 된장국에 고기가 가득 들어간 두부김치로 구성되었고, 아이들이 잘 안 먹는 두부도 볶음김치와 함께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쁜이들 모두 모여 맛있게 식사를 마쳤고, 저녁은 안동찜닭이 아닌 잉글찜닭으로 준비되었다. 원장님의 비장의 소스와 함께 푸짐한 닭고기와 감자, 당근, 당면까지 듬뿍 들어 있어 한 입 먹자마자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Jane 은 한 입에 감탄했고, Henry 는 전매특허 포즈로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Luis 는 아이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에 반했다. Jenny 가 핀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하는 동안 밥을 세 공기나 먹었다는 표시가 보였고, 뭔가 이상한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밥을 먹은 뒤에는 단어시험을 치르고 간식을 먹은 뒤 아이들이 기대하던 영화 시간이 주어졌다. 모든 아이가 단어시험을 잘 봐서 영화 시간의 허락을 받았다.
또 한 편의 보너스 컷이 있다. 어제 밤에 찍은 것으로, 아이들 전부 새벽 1시까지 공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항상 시키지 않아도 밤까지 자습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내일은 조금 더 늦게 일어나도 된다며 오늘 새벽 3시까지 공부한다는 속삭임이 전해지기도 했다. Jenny 는 오늘 밥을 세 공기나 먹은 모습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고, 댄디한 Will 의 의외로 야성미 넘치는 표정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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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