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캠프를 마친 Lucas는 2월 16일부터 현지 사립학교 입학을 준비하며 약 3개월간 입학시험 공부에 매진했고 산베다스쿨과 마닐라몬테소이에 모두 당당히 합격했다. 다만 산베다스쿨은 고학년일수록 따갈로그어 과목 비중이 커서 따라잡기가 버거울 수 있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반면 마닐라몬테소리는 따갈로그어 과목이 하나뿐이라 최종적으로 마닐라몬테소리로 입학을 결정했다. 고학년에 유학하는 경우 입학이 어렵고 대개 ESL 과정이 있는 국제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고려하면, 한국학생 다수가 모여 영어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점도 한 요소로 작용한다.
외국으로 유학하는 의미를 살리려면 영어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사립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오랜 기간 필리핀에 거주하며 주변 사례를 보아 온 경험은 이 같은 판단의 근거가 된다. 따라서 Lucas의 경우도 영어 기반의 학습 환경을 최대한 마련해 주려는 목표가 분명하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여겨지며, 한국에서의 학습 습관이 비교적 부족했던 초기 상황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공부 습관이 자리 잡고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금은 학업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고, 꾸준히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
#
필리핀알라방홈스테이
#
필리핀영어캠프
#
필리핀조기유학
원문 링크 : Lucas의 첫날 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