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Lucas가 오징어 튀김을 계속 먹고 싶다고 하자 Tom 매니저와 함께 해산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새벽수산시장을 다녀온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을 준비하려는 마음에서였다. 수산시장에 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비린내가 온몸을 휘감아 다녀온 뒤 뒷정리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 고충도 감수해도 되겠다고 생각하곤 한다고 한다.
수산시장에는 대하, 홍합, 갈치, 오징어 등을 구입했고 아쉽게도 낙지는 없었다고 한다. 토요일 낮에는 라면을 끓여 먹었고 홍합과 오징어, 대하를 넣어 짬뽕처럼 만들었다. 맛은 그야말로 훌륭했고 라면으로 이 정도의 풍미를 내다니 놀라웠다고 한다. 식사하는 동안은 사진을 남길 겨를이 없을 정도로 맛에 집중했다고 한다. 대하튀김과 오징어 튀김도 함께 준비해 큰 양을 튀겼고 아이들은 모두 다 먹어 치웠다고 한다.
주말의 마무리는 이렇게 해산물 요리로 채워졌다. 해산물의 풍성한 향과 한 접시 가득한 해산물 요리는 가족에게 즐거운 식사를 선사했고, 아이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그날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재료를 찾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시도해볼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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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주말은 씨푸드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