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조기유학 잉글홈의 하루는 서먹함을 살짝 털고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 오전에 Richard의 OT와 Level Test가 끝난 뒤 아이들을 기다리는 보글보글한 분위기 속에서 되짚어지는 음식 이야기가 잔잔한 웃음을 불렀다. 모든 요리는 Made By Andrew의 손에서 탄생한다는 점이 강조되며 하나하나가 예술작품 같았고, 아이들 역시 입에 넣는 순간 좋아하는 표정으로 반응했다. 새로운 막내인 Crystal은 Egg Roll과 함께 등장했고 Lea의 미소도 빛났다. Crystal의 식사 모습은 다른 반찬들까지 골고루 잘 먹는 모습으로 이어졌고, 음식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저녁에는 찜닭이 준비되었고, 잉글찜닭이라는 표현처럼 특별한 소스가 더해진 맛이 돋보였다. Crystal은 이쁜 옷으로 갈아입으며 식사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Brian과 Andy도 눈길을 끌었다. Richard는 느끼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이라 마른 반찬을 더 선호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식사 후에는 다 함께 볼링 한 게임이 이어졌고, 스트라이크를 향해 운동화 끈을 꽉 조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Tom과 Richard는 신중히 공을 골랐고 Lea와 Kelly은 당당한 자세를 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볼링은 A팀과 B팀으로 나뉘었고 맑은 웃음이 특징인 A팀이 다소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단 10점 차이로 승패가 엇갈려 경기의 긴박함이 남았다. 잉글홈 아이들의 다채로운 환경과 서로 다른 목적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자극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였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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