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접어들며 필리핀은 Christmas가 다가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마트 코너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용품이 한가득 진열되었고, 아시아에서 유일한 카톨릭 국가로서의 분위기가 새삼 실감되었다.
지난 한주도 잉글홈 아이들은 알차고 부지런한 한주를 보냈다. Lea는 다래끼 수술을 받았다가 아직 붓기가 남아 있어 며칠 더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일요일 오전에는 오후에 있을 주말단어시험 준비로 3시간가량 부지런히 복습했고, 단어시험이 끝난 뒤 Tom과 Brian은 월요일 발표를 위한 English PT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데 몰두했다.
아이들 모두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울 만큼 돋보였다. 늘 정성을 다해 과제와 공부에 힘쓰는 모습은 학교 생활의 모범으로 여겨지며, 팀의 분위기와 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하루하루가 더 성숙해지는 과정이 눈에 보이는 시간이었다.
필리핀 조기유학이 가져다 준 변화와 성과가 이렇게 또 한 주를 지나며 확인된다. 남은 시간에도 건강과 학업을 모두 조화롭게 이어가려는 의지와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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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조기유학 9월의 마지막주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