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홈스테이 잉글홈원장 Andrew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에는 DLSZ Symphonic 밴드부의 공연이 열렸고, 라살조벨스쿨에서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게 되었다. 현재 라살조벨스쿨 8학년 Katherine과 6학년 Lea가 밴드부에서 각각 클라리넷과 플루트를 연주하고 있었다. Katherine은 3년째 활동 중인데 처음 밴드부에 들어간다고 할 때 다소 걱정이 있었지만, 학업과의 병행을 우려한 반대의 입장도 있었다. 그러나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성적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고, 주말이나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남은 시간들을 활용한 연습이 일상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다양한 악기들을 접하며 학업과 음악활동을 조화롭게 해 나가는 모습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학업에 지장이 생길까 우려했던 걱정은 실질적인 증거로도 크게 줄어들었고, 밴드부 활동이 오히려 집중력과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Katherine과 Lea는 각자의 악기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체득했고, 음악적 성취감이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6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큰 연주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얻는 팀워크, 책임감, 꾸준한 연습 습관이 학업 성취와도 시너지를 이루며, 앞으로도 여러 도전 속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 내려진다. 필리핀홈스테이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경험들이 아이들의 다면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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