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알라방 홈스테이 잉글홈은 이번 주 학기 시작이 된 라살조벨스쿨의 상황을 전한다. 12학년 Kelly는 이미 숙제를 소화하느라 바쁘며 대입 준비까지 겹쳐 한 해가 매우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다른 아이들은 주로 오리엔테이션 중심의 수업을 소화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 수업 특성상 대면 수업보다 과제물이 더 많이 주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잉글홈 아이들은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어제는 아이들이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시장으로 다니며 해산물을 구입했다. 배추 겉절이도 함께 만들 계획이어서 알배추까지 준비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가능한 한 다 해주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잉글홈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로 운영된다.
라살조벨스쿨 4학년 Victor는 숙제를 하며 점심 시간에는 학습 만화책도 읽는다. Princeton은 Victor를 가장 좋아해 항상 곁에서 꼬리를 흔들며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아이의 모습은 귀여움으로 가득하다는 평이 이어진다. 해산물 칼국수에는 조개와 새우가, 해물파전에는 오징어와 새우가 듬뿍 들어간다. 방과 후 학습의 마지막은 항상 단어 시험으로 마무리된다. Victor의 어머님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형아들이 음료수를 원하면 함께 챙겨오는 모습도 보인다.
포즈가 멋지다는 느낌이 남으며, Victor의 패션을 보니 BY 광고를 연상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는 글 전체에 드러나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아이들의 일상 속 작은 유머를 강조하는 에피소드로 남는다.
원문 링크 : 알라방 라살조벨스쿨 수업도 열심히 숙제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