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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여름영어캠프(2013년7월13일토요일)

 2013여름영어캠프(2013년7월13일토요일)

왁자지껄 2013여름영어캠프가 시작되었어요. 여름방학이 짧은 관계로 인원은 많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캠프가 열렸고, 7월10일 첫번째 캠프생으로 박규비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입국했어요. 가족들은 4박 5일 일정을 함께 즐기다 떠났고, 현재 잉글홈에 남아 있는 영어닉네임 켈리와 같은 이름의 박규비 어린이는 가족이 떠난 뒤에도 잘 적응해 생활하고 있답니다. 잉글홈의 장기유학생 마크도 함께해요.

마크는 마따붕가이 가는 길에 잠시 들러 멋진 활화산이 있는 따가이따이에 들려 따알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독사진을 한 번 찍어 보고 싶었다는 이야기가 남았고, 손에 든 것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죠. 마따붕가이에 도착하자마자 리조트 사장님께서 바로 식사를 준비하셔서 숯불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각종 바베큐가 식욕을 자극했어요. 다들 침을 삼키며 바베큐가 다 익기를 기다렸답니다.

마크의 친근한 브이 포즈도 찍히고, 잉글홈의 막내둥이 앤디와 함께 한 컷도 남았어요. 마크는 물을 좋아해 하루 종일 바다를 둥둥 떠다녔고, 캠프생 켈리도 브이포즈로 찰칵! 앤디의 스노우클링 준비도 한창이었고 멋지게 헤엄쳐 스노우클링을 하기 위한 포인터를 찾고 있었지요. 드디어 포인터를 찾은 듯 보였답니다.

캠프생 켈리의 아버님도 함께 보였고, 해마다 마따붕가이를 찾을 때면 앤디는 저렇게 제트스키를 타는 모습이 유명해요.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제트스키 경험도 함께했답니다. 한바탕 바나나보트를 타고 돌아온 잉글홈 가족들은 바닷물살을 가르는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했어요. 바나나보트와 달리 패달 보트는 속도는 느리지만 천천히 가며 바닷속 불가사리와 성게를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캠프에는 켈리의 동생 나현이도 함께했고, 앤디가 사랑을 고백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분위기가 밝아졌어요. 해양 스포츠와 산책 같은 다양한 체험이 이어지며, 잉글홈 가족들은 여름캠프를 즐겁게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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