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잉글홈의 아이들이 아침부터 아이스스케이트장을 향한 아우성이 이어졌다. 간만에 몸을 풀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오전에 해야 할 공부를 모두 끝내면 데려가기로 약속하고, 다들 열심히 공부 모드로 돌입하는 모습이 보였다. 약속대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잉글홈식구 모두가 스케이트장이 있는 SM쇼핑몰로 이동했다.
마크는 예전에는 강사 없이도 타곤 했지만, 오늘은 강사에게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며 강습으로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처음 몇 분은 엉거주충한 자세로 서두를 보였으나, 점차 자신감이 붙으며 혼자서도 스케이트를 잘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발전했다.
켈리는 몬스터 캐릭터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의 분위기는 아이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과 함께, 강습 이후에도 스케이트를 즐겁게 탔던 장면들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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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이스스케이트 강습(2013년11월2일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