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ske Bank 사칭 사이트에 속아 개인정보 넘긴 투자자, 조심해야 할 정교한 사기 수법 *본 사건은 이름과 기관이 도용된 피해 사례 이므로 당사자와 무관합니다. 최근 한 직장인 A씨는 모바일 포털 뉴스에서 우연히 ‘유럽계 금융사 투자수익률 18% 보장’이라는 광고를 접했습니다.
광고 하단에는 낯익은 기업 로고가 포함된 이미지와 함께, ‘Danske Bank 정식 라이선스 확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사이트 주소가 영어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디자인도 실제 은행 앱처럼 정돈돼 있어 신뢰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를 누르자 바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창이 열렸고, “단스케뱅크 한국 투자센터”라는 이름의 상담원이 등장했습니다. 이 상담원은 자신이 글로벌 은행과 제휴된 투자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고정 수익 상품과 ‘VIP 전용 리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A씨는 단순히 정보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이름과 연락처, 투자 경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