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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3)

 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3)

아무도 가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길 "가르치는 교사보다는 배우는 학생이 교육의 최종 목적이라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배우는 학생이야말로 가르치는 선생이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열매이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하고 놀랄 만한 방식으로 배운다는 사실에도 의문의 여지가 없다." - 학생이야말로 교육이 가르키는 방향의 끝에 있는 그 무엇이다. 아직 학생들이 어떤이들인지는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다.

개개인의 학생들은 너무나 달라서, 그 누구도 똑같은 이는 존재하지 않다. 더군다나 그들이 모여 한 반을 이룰 때, 그 때의 역동적인 모습은 매순간 변화하여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

이 학생들과는 통했던 것이 저 반에서는 전달되지 않고, 이미 알고있는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대로 수업이 흘러가지 않는다. 과연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내 수업을 듣고 있을까?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해야하는데, 그에 걸맞는 적당한 수준은 어떻게 되는가? 들으려는 의지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내가 어떤 행...

# 교육·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