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유전되지만, 무조건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해서 자식이 반드시 당뇨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당뇨에 대한 취약성을 물려받을 수는 있지만, 이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일 뿐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유전과 발병 확률 연구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제2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자녀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약 30~40%이며, 양쪽 부모 모두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이 확률은 60~70%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100%는 아니다. 유전적 요인은 발병 가능성을 높이지만, 실제 발병 여부는 개인의 생활 습관에 크게 좌우된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환이 다르다. 누군가는 당뇨에 취약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고혈압에 취약할 수도 있다.
우리는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지만, 그것이 곧 특정 질병의 발병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양쪽 부모가 당뇨를 앓고 있어도 평생 당뇨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