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본다 춘카 # 몸은 지쳐가도 마음만은 늘 행복했어. 남자친구는 미국 여행 바로 직전에 학회를 다녀왔다.
이 학회에서 pink eye를 얻고 왔다. 또 바로 직전까지 논문작업을 빡세게 하고 왔다.
물론 제일 중요한 연구는 말해 뭐해.(내가 봤던 사람들 중 제일 연구에 진심인 사람) 약 1주일 간의 휴가를 위해 정말 애쓰고 왔다.
나는 현 회사에서 4개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하필 휴가 직전에 모든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약 1주일 동안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그 간의 진행되어야 할 일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즉, 우리 둘 다 1주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왔다.
미국 여행 초반에는 남아있는 체력이 버텨줬던 것 같다. 그런데 Los Angeles(로스앤젤레스, LA) 나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남아있던 체력들이 사라져갔다.
조금은 힘들었다. 하지만 같이 있기에 마음만은 행복했다.
너도 그랬지? # 조금은 아쉬웠던 것.
차가 없는 우리는 늘 우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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