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제일 신나는 텃밭작물은 오이 같아요! 오죽 했으면, "장마철 오이 크듯" 쑥쑥 큰다는 말이 있겠어요?
오이가 많아서 오이 냉국 맘껏 즐기다 보니 국 끓이지 않고 여름 지나나 싶어요. ㅋㅋ 오이지도 담고, 오이 소박이도 담고, 오이피클도 담가 두면 필요할 때 요긴하겠지요?
<1. 오이피클> 저의 된장, 고추장 기록이 있는 요리책의 한 페이지에는 오이피클 만드는 법도 써 있어요.
오이는 백오이, 청오이, 가시오이 뭐든 사용할 수 있어요. 에스더는 텃밭에서 나온 가시오이와 백오이(조선오이)를 함께 사용했어요.
(가시오이 1개, 백오이 4개) 가시오이 / 백오이 껍질은 가시난 부분만 살짝 벗겨냈는데요, 안 벗겨서 해도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아요. 오이 두께는 3-4 밀리미터면 적당할 것 같아요. * 쓴맛 때문에 썰어서 10분 정도 물에 담가 두라고 되어 있는데 (노트에), 그리 안해도 되더라고요. * 오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 10초 정도 있다 건진다 생각하시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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