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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물 만드는 법_ 뭉그러지지 않는 한국식 가지요리

 가지나물 만드는 법_ 뭉그러지지 않는 한국식 가지요리

누가 그러더군요. 텃밭에 가지 심으면, 한 포기만 심어도 그것을 한 가족이 다 먹을 수 없다고요.

그 이유는 가지는 나물로 먹는 외에 조리방법이 없어서 그렇다는 거에요. (에스더는 동의하지 않아요.

절대!) 옛날 분들은 가지를 나물로 드셨지요.

밥 앉힐 때, 쌀 위에 가지를 놓고 쪄서, 쭉쭉 찢어서 조선간장(집간장)과 마늘에 조물조물 무쳐서... 울 엄니도 그렇게 자주 해 주셨답니다.

어렸을 때는 가지나물이 싫었어요. 뭔가 미끌미끌하고 밍글밍글한 게 똑부러지는 맛이 아니라 흐물거리는 ...

ㅋㅋ 지금은 텃밭에서 가지가 하루 5개 ~ 8개씩 나와도 너무나 감사하게 잘 소비하고 있어요. 그 맛을 알아버린 나!

그래도 가지나물, 옛날 엄마가 하시던대로 열십자로 가운데 칼집 넣어서 찐 다음, 쭉쭉 찢어서 꾹 짜는 건 지금도 싫어서, 에스더는 이렇게 합니다. 밍글거리지 않고 더 맛있는 가지나물이 된답니다.

더 쉽고 맛도 좋아요. 함께 해보실래요?

<가지나물 재료> 가지 2-3개 (2인~4인)...

# 가지나물 # 가지나물만들기 # 가지나물무침 # 가지요리 # 만드는법 # 한국식가지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