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현지인 골고루 만날 수 있는 집, 에비스야 우동 주인 아저씨가 부산 사투리가 섞인 한국어를 한다... 일행 중 한명이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고 싶다고 보내 준 우동집.
난 면보다는 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보여준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 조합이라 가게 되었다.
캐널시티 바로 뒤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 대기가 좀 있었는데 길지 않았고 회전율이 빠르다보니 많이 기다리지 않았다.
셋이 갔더니 세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작은 창문으로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고개를 쑥 내밀더니 계속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우리는 3명이라 우리 뒤로 온 1명, 2명 손님을 연달아 먼저 들여보냈다. 주인 아저씨는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걸 알고 한국말을 했는데 꽤 잘했다.
미묘하게 경상도 사투리가 섞여 있어서 정감있게 들렸다. 어디서 배운 걸까?
우리는 저 아저씨가 분명 부산에 자주 놀러가거나 거기서 꽤 긴 시간 동안 지냈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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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하카타의 색다른 갈비우동, 에비스야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