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레임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픔을 준 프레임이고 차주분께 너무 죄송해서 할말이 없게 만든 프레임이다. 중간에 한번 잘못해서 재작업하면서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었다.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시간을 야금야금 오랫동안 먹어버린 일이다. 자전거를 자주 타고 좋아하시는분께 그 즐거움을 뺏앗은 기분이 들어 염치가 불구하다.
낙차 사고로 인하여 프레임 헤드 부분에 미세크랙이 가고 그 외에 많은 스크레치 및 도장까짐 헤드 부분의 로고 복원을 주문하셨다. 사진이 많이 없는데 손상된 부분 몇군데 사진들을 먼저 보자.
헤드 부분의 콜나고 로고가 찢어져 나갔다. 저 부분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본사에 말하면 구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본사에도 오래된거라 재고가 없다고 이메일이 왔다.
혹시 다른데서 파는거라도 있을까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봤지만 결국 구할수는 없었다. 그림이 작은데 저 느낌을 페인팅으로 하기엔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아서 물전사로 하기로 하고 작업을 하기로 했다.
일러스터로 작업을 해서 전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