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안방에서 벌어지는 26조 원 규모의 진검승부는 이제 2026년 테멜린 2차전으로 본격 접어들었다.
팀 코리아는 지난 2025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본계약을 기어코 따내며 유럽 시장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쾌거이자 역대 최대 규모였다.
하지만 원전 종주국이자 유럽 시장의 맹주를 자처하는 프랑스 전력공사의 반격이 소송과 견제로 매섭게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2. 현재 주식 시장을 지배하는 가장 큰 오해는 팀 코리아가 네덜란드와 스웨덴 수주전에서 철수하며 유럽 내 경쟁력을 잃었다는 얕은 착각이다. 2025년 초,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끈질긴 지식재산권 분쟁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과감한 전략적 타협을 단행했다.
그 대가로 네덜란드 등 일부 서유럽 국가의 2차 타당성 조사 참여를 포기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수들은 이를 두고 한국 원전 기술력의 한계라거나 수주 동력 상실로 비관하며 관련 기자...
원문 링크 : K원전, 26조원 규모의 진검승부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