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인 와중에 맞이한 2020년 추석. 저의 아이들은 광복절 이후 5주동안 가정보육을 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되고, 초중고 등교가 시작된 지난주부터 다시 등원을 했어요.
추석연휴 전날인 9월 29일 화요일.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간단한 추석맞이 행사를 했어요.
둘이 서로 다른 곳을 다니는데 날짜는 같더라구요. 윤찬이네 어린이집에서는 민속놀이를 하니 한복을 입고 등원을 하도록해서 한복을 꺼내서 입혔죠.
그런데 그 모습을 보던 윤아가 자기도 한복을 입고 가고 싶다고ㅋㅋㅋ 결국 함께 한복을 입고 등원했답니다. 추석 선물이라며 들고 나오는데 너무 귀여운 추석 선물세트가ㅋㅋ 좋아햄과 사랑해유는 윤아가 색칠한 도안이 붙여있었고, 참치와 아이들 밥에 비벼먹는 양념간장은 실물이 붙여 있더라구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센스 최고!! 이립이집에서 하원을 하는데 윤아는 한복을 그대로 입고 있더라는;;; 너무 예뻐서 계속 입고 있는다고 해서 밥 먹을 때랑 낮잠 잘 때는 벗고 있다가 다시 입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