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책동아리 8번째 책은 짜장 짬뽕 탕수육. 윤찬이 초2때 이 책이 권장도서 목록에 있어서 빌리려고 했다가 그때당시 윤찬이 읽기 글밥이 부담이 되서 패스했던 책. 3학년 여름방학인 지금은 활동 전에 혼자서 쭉쭉 잘 읽는다. 1학년인 윤아도 재미있다며 내용 파악하며 잘 읽었네^^ 도시로 이사를 와서 새 학교에 다니게 된 종미이는 아는 친구가 없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갔는데 어떤 아이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외친다. "왕, 거지, 왕, 거지......"
그러고는 재빨리 왕이라 정한 자리에 가서 선다. 종민이는 어리둥절.
거지자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는 종민이를 아이들이 놀린다. 놀림거리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던 종민이가 생각해 낸 건.
"짜장, 짬뽕, 탕수육, 짜장, 짬뽕, 탕수육......"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 선다.
놀림거리가 생기지 않는. 입맛은 다 다르니깐^^ 그리고 종민이네집이 중화요리집을 하는 점과 딱 맞아떨어진다ㅋㅋㅋ 전학을 간 학교에서 친구들의 따돌림을 이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