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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파랑, 천선란

 천개의 파랑, 천선란

어떤 책을 보면 좋을까 추천글을 보다보면 천선란 작가의 <천개의 파랑>이 좋다는 글을 종종 보곤했다. 읽어보니 왜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 하는지 알겠다.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슴 따뜻해지는 SF소설. <천개의 파랑>은 2019년에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최근 세계 3대 영화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스크린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영화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언제 써났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언제나 이 문구를 보며 지구가 변해가는 속도와 놓치고 가는 사람, 그리고 동식물에 대해 생각했다.

그래서 <천 개의 파랑>을 썼다. 작가의 말 콜리는 기수봇인데 인간의 실수로 인지와 학습능력의 칩이 잘못 삽입된채 태어났다.

생각하는 능력을 지닌 휴머노이드라니 놀랍다. 콜리와 짝궁인 투데이는 며칠 전까지 안락사가 확정된 경주마.

그리고 콜리와 투데이를 경마장에 다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