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때로는 삶에 비가 오고 눈이 오는 순간도 있겠죠. 슬프지만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게 여러분을 뒤덮는 전부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벗어나는 걸 선택할 수 있는 힘 또한 여러분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저와 함께 그 길을 가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자로서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세 가지 형용사로 말해주세요.
안정감 있는 상담자로서도, 내담자로서도 공통적으로 들었던 피드백은 ‘뿌리 깊은 나무’ 같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혼자 견디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 무력하고 혼란스러운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만나왔던 내담자분들은 끝이 없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헤매는 것 같다며 종종 말씀해 주셨어요. 그렇다면 그 어둠 속에서 편안하게 찾아오고, 함께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정감이 주는 힘을 알고 있기에, 보다 편안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