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곳에 그대로 있는 나의 모교 월봉초등학교이다. 기억하기엔 왼쪽의 공부방은 학생문구사인가 그랬을 것이다.
월봉문구사는 옛날 이름 그대로인거 같기도하고 가물가물하다. 화살표가 있던 곳에 1500원짜리 햄버거를 팔던 가게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맞은편에도 문방구가 있었고 내가 다닐 때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하교 시간이 되어도 썰렁함을 느낀다. 하교시간에는 경찰이 와서 교통지도를 하는지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교문 바로 앞에 경찰 한분이 서계신다.
문방구 숫자도 많이 줄어들은듯 예전에는 갈색 마루 바닥이었고 청소시간마다 왁스를 칠해서 닦았던 기억이 오른쪽에는 교가가 있었다. 태화강 굽이치던 삼~산 들판에 ~ 무룡산 정기 서~린~ 어릴 땐 크게 느껴졌던 그 운동장이 이렇게도 작았구나 모습이 달라졌지만 저기서 물을 틀어놓고 벌컥벌컥 많이도 마셨지 정면에 보이는 저 별관은 내가 다닐 때에 지었는데 그때는 1층이었다.
그러고보니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새로 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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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화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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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태화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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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초등학교
원문 링크 : 울산 월봉초등학교와 옛 태화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