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자 해외서 잘 팔리네... 식음료 업계 3분기 실적 '훈풍' 국내외 경기 불황에도 대형 식품사들은 올해 3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K푸드 인기에 힘입어 라면, 빙과 등 주력 판매 제품이 해외에서 잘 팔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축산 시황 침체로 라이신 등 바이오 소재 사업이 부진한 탓에 지난해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 매출 '3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국내 식품기업 7개사(CJ제일제당·대상·롯데웰푸드·동원F&B·SPC삼립·농심·오뚜기)의 올해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집계한 결과, CJ제일제당을 제외한 6개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CJ제일제당의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7조7209억원, 영업이익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3%,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가공식품 시장이 부진하고 동남아 축산 시황 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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