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사고 개요 SK텔레콤은 4월 18일 밤 12시 기준 SK텔레콤(SKT)의 홈 가입자 서버(HSS)가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약 2,300만 명의 사용자와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용자 187만 명, 총 2,497만 명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기반 APT 해커 그룹 또는 유사 수법을 사용한 조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해 금융, SNS 등에서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사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에 대응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장하고, 4월 28일부터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약 2,500만 명의 교체 대상자에 비해 현재 유심 재고는 100만 개에 불과하며, 5월 말까지 500만 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초기 혼란과 재고 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