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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 반대편은 늦가을 (귀국을 앞두고)

 지금 지구 반대편은 늦가을 (귀국을 앞두고)

일상적 일상 지금 지구 반대편은 늦가을 (귀국을 앞두고) 느낌느 2018. 6. 1. 23: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들 한국에서 안녕들 하신지요.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인 이곳은 늦가을에서 겨울 초입에 있습니다.

온도는 평균 14~15도대에 머물러 있지만 오늘 저녁부터는 손이 시릴 정도로 온도가 낮아졌는데요. 낙엽이 뒹굴고 찬바람이 불고는 있으나 한국에서 일평생을 산 사람으로서 진정한 가을이나 겨울이다 딱 이런 느낌은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추운 느낌만 받고 있습니다.

이게 신체 리듬에 대한 미스테리일까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시겠죠?

저도 잘 몰라요....) 아무튼 여기 호주인들은 참 여유로워 보이고 뭔가에 쫓기지 않는듯한 모습입니다.

예전의 한국처럼 전쟁이나 기아 이런 걸 크게 겪지 않고 그냥 넓은 땅으로 이주해서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분위기 탓일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저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았네요.

며칠 안 남은 시점에서 잠시 한번 끄적여 봤...

# 귀국예정 # 멜버른 # 오스트레일리아 # 일상 #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