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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기억. 한강에서 치맥...이 아닌 치콜

 작년의 기억. 한강에서 치맥...이 아닌 치콜

응당 주말이 되니 치킨과 맥주가 땡기는 것은 죄가 없으나 다이어트 중이므로 작년 한강에서 치콜 하던 사진들을 꺼내 보았다. 배가 고플땐 예전에 먹은 음식 사진들을 꺼내 보는 이상한 버릇이 있어서 오늘도 그 버릇의 연장선 일행 중에 미성년자가 있어서 맥주는 참았더랬다.

그래서 유일한 대안은 콜라 였으니 혹시나 몰라서 조명을 좀 챙겨왔더니 아이들한테 칭찬을 받았다. 콜맨 루미에르 램프 coleman Lumiere Lamp 어린 아이들에게 칭찬을 받는 어른아이...

지금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미녀 최여사. 옷은 잘 팔고 있을까...

겨울이 되어가니 한강이 더욱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다시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이 기분에 난 냉장고에 붙어 있는 치킨집 광고를 고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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