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X100T 클래식 카메라의 디자인적 DNA를 갖고 있는 디지털 캐머라 X100T 그 Fuji X100T를 사용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이 카메라의 첫번째 모델인 x100이 처음 발표 되었을땐 난 거의 혼수 상태였고 카메라가 발매 되기만을 이불 속에서도 손가락을 세며 기다렸더랬다.
하지만 발매 이후에 사용기나 실 사진을 보고 실망했고 구매욕이 서서히 사그라 들어 한동안 x100을 잊고 살았었다. 그 사이에 시그마 DP시리즈의 느낌적인 느낌에 매료되어 렌즈속에 비둘기 한마리를 키우며 대략 5년동안 사용했더랬다.
그렇게 DP2로 뽕을 뽑고 사골 육수까지 우려먹은 나는 세번째 시리즈인 X100T가 발매 되었을때 이제 때가 온 것임을 직감하며 과감히 영접을 시도 사실 DP2와 X100T 사이에는 소니 RX1이 잠시 빈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니 풀프레임이란 엄청난 매력이 나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으며 칼짜이즈 렌즈의 광명이 아예 눈을 실명케 했던 것이다. 그러나 똑딱이 카메라 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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