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시 2026 김시덕2025열린책들 블로그 글 더보기 열린책들 출판사의 도서제공을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지도보다 현장이 말해주는 것들 감정평가사로 일하며 현장조사를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그럴 때마다 반복해서 확인하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지도 서비스의 거리뷰를 꼼꼼히 보고 가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정보의 밀도는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표정,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형태, 체감되는 교통량, 주변 부동산의 물리적·기능적 구성까지.
이런 요소들은 화면 너머에서는 결코 완전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장은 늘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 이 책은 ‘임장 팁’을 주지 않는다 『한국 도시 2026』은 도시답사가인 저자가 전국의 도시를 직접 걸으며 관찰한 내용을 권역별로 나누어 해석한 책입니다.
수많은 도시를 직접 둘러보고, 사진을 기록하고, 생활의 결을 체감하며 축적한 정보들이기에 디지털 정보만으로는 메울 수 없는 현장의 단단함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