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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프 말고 비닐헤어캡, 엄마와 나는 예뻐지는 중

 구루프 말고 비닐헤어캡, 엄마와 나는 예뻐지는 중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자고로 단장할 찌니... ㅋㅋ 그래요!

엄마와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단장할 이유가 별로 없으니 헤어스타일도 생머리, 옷도 잡히는대로 입고 다녔죠. 꾸안꾸를 원하지만 그냥 안꾸 (안꾸미는 형)에요.

가끔 한 번씩 동네 미용실에 가서 굵게 구루프 말고 파마를 하는데 엄마는 거기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걸 좋아하시지요. 이 동영상도 지난 7월 11일 남동생집 근처 미용실에서 파마할 때인데요, 구루프 말고 옛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내는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 제가 찍어놨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려움증을 되게 앓고 나서는 염색, 파마를 안하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헤어컷만 살짝~ 마음에 든다고 하세요.

머리핀으로 앞머리를 올리고 온 전(前), 뷰티인사이드 원장님 헤어컷 후(後) 매일매일 아프니까 모든게 귀찮다고 머리도 핀 또는 머리띠로 앞을 해결하는데 사실 뭘 해도 우리 엄마 이쁘요~~ ㅋㅋㅋ 오늘 멋지게 컷트를 했는데 이것도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어요. 내가 드라이를...

# 구루프 # 비닐헤어캡 # 스페셜포토덤프 # 포토덤프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