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산에 오르면 꽃도 많고 벌써부터 파릇파릇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바쁜 와중에도 서울에 있는 근교 산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니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높은 산을 모두 오르는 것이 목표이고, 장기적으로는 전국에 좋은 산들의 정상을 모두 찍어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그래도 서울 북한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들인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정상을 하루라도 젊을 때 모두 가봐서 다행이다.
요즘 서울의 낮은 산들을 가보는데도 오를 땐 숨이 헐떡이고 내려올 땐 무릎도 아파서 그때는 어떻게 올라갔었는지 싶다. 젊은 사람이 왜 그래 나이도 젊은 데 몸 관리를 안 해서인지 무릎관절에서 자꾸 소리도 나고 무리하면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게 어른들께 지탄받아도 할 말이 없다.
보통 무릎이 쑤신다거나 시리다거나 아픈 건 모두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 이야기이라 생각할 수 있다. 무릎이 그냥 아파도 며칠 있으면 자연스레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
원문 링크 : 옵티MSM 관절 때문에 먹은 후기